우리가 하루에 먹어야 하는 단백질의 권장량은 체중 1키로 그람당 0.8~1g 정도의 단백질 이라고 합니다 체중이 약 60kg인 경우 48~ 60g 까지 먹었으면 좋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 단백질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죠. 특히나 노년층에게는 소화와 흡수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은 노년층에게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음식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단백질 음식이 참 중요하다는 것 정말 많이들 알고 계시죠 특히나 나이가 들면서 꼭 챙겨 먹어야 할 필수적인 음식 입니다 .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유지시키며 여러 가지 영양 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건강한 몸에 필수적인 영양분으로 중요한역할을 하고있는데요.
나이가 드신 노년층 에게서는 사실 모든 영양분이 흡수 되기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 또한 60 대가 넘어서면서 부터 단백질을 섭취 하시는 분들 의 비율은 현저하게 감소 하고 있으며 80 대가 넘어서는 60% 이상의 노년층이 단백질 부족현상으로 통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세 가지의 단백질 음식은 소화도 쉽고 흡수도 잘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황태 입니다 황태는 분자수가 작아서 소화흡수가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혈관에 있는 독소를 제거 하여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참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피로회복을 돕는 음식으로도 유명하죠 황태는 황태 해장국으로 끓여 먹을때가 소화흡수력에 가장 좋고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황태에는 100g당 80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황태가 몸 속을 찌든 독을 해독하고 과음으로 인한 간의 피로회복을 도우며 혈압조절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나옵니다.
두번째는 계란입니다. 계란에는 100g당 약 12~14g 정도에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계란 속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심장 질환이나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좋다고 하는데요.비타민D도 풍부하여 칼슘흡수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콩 입니다 콩은 사실 소화가 힘들다는 의견들도 많은데요 이것은 콩을 생으로 먹거나 조금 딱딱하게 섭취 했을 경우입니다. 콩을 불려서 삶아 먹으면 소화 흡수력이도 좋고 그 흡수력이 65% 나 더 높아 진다고 합니다. 두부나 된장은 흡수력이 더 높다고도 하죠. 100g당 43g정도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은 삶아 먹었을 때가 가장 흡수력도 좋고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콩은 이외에도 정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죠 다이어트용으로도 많이들 섭취하시거나 장 건강에도 좋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콩 속에 들어있는 엽산은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노화 방지 나 당뇨병 예방으로도 많이 알려져 콩은 아주 좋은 식품 입니다.
하루에 한끼정도는 콩이나 두부 그리고 계란 등이 들어있는 반찬을 이용하여 한끼를 먹는것이 좋으며 황태도 자주 먹어 주면 근육손실 예방을 할 수 있고 건강에 정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노년층 건강에 좋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이러한 고단백식품으로 건강을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