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리

10분씩 투자하여 아침마다 1시간씩 나를 위해 시간을 가지는것. 정말 많은 분들이 요즘 실천하고 계신데요. 실제로 저는 7월 한달간 미라클모닝을 실천해봄으로써 많은것을 느끼고 얻어낸 시간들이 많아졌습니다. 8월달에 조금 안좋은일이 생겨 잠시 주춤했었지만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미라클모닝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MIRACLE MORNING Silence Visualization Affirmations Exercise Reading Scribing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명상과 성공한내모습 상상하기, 확언하기, 간단한운동, 책읽기(신문도 괜찮음), 포스팅이나 일기적기등을 한단계를 10분씩 총 1시간이면 이끌어 낼 수 있는 성공의 가도를 시작해보아요. 10분이 힘들다면 처음엔 2-3분씩이라도 좋으니..

무급휴가가 시작되고 나서 매일 같이 남산이며 북악산이며 등산을 다니고 있다. 몸은 고되고 날씨도 덥지만 내려오면 그렇게 뿌듯 할 수가 없다. 오늘은 회사 동료 와 북악산을 다녀왔다. 우리 같이 저질체력에 겐 이 코스가 딱이라고 하시는데 올라가는 길 보다 내려오는 길이 너무 너무 아찔했다. 혜화동에서 시작하여 창의문으로 내려와 경복궁을 지나 광화문 타고 집으로 도착. 등산은 진짜 뿌듯하고 즐겁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 더 키워나가야 할 것 같다.

다이어트 자극글, 좋은글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단식을 한달에 한번정도 하고있는 제가.. 단식할때마다 느끼는 감정들인데, 정말 왜 난 못참고 꼭 제로콜라를 먹어야했을까. 이거먹는다고 배고픈게 채워지는것도 아닌데 만족한다고해서 내 몸이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왜 난 이럴까? 를 몇번 생각하고 반복해오다.. 단식카페의 여러글들을 살펴보다 좋은글이있어 퍼왔습니다. 이글은 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인 유은정님의 글이다. ------------------------------------------------------------------ “은서님, 립 색상이 자연스럽네요.” “아 이거요?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9호예요. 품절 대란이 났었던 립틴트.” 뭐라고요? 이름이 너무..

그동안 짧은 단식을 2차례 했었습니다. 단식은 솔직히, 종교의식이거나 몸을 정화하는 고런 의미적인것으로 그동안 많이들 알고계셨지요? 맞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체중감량으로도 많이들 시행해오고 있으며 몸에 쌓인 독소나 여러가지 해로운것들을 배출하고자 다이어트에도 많이 이용되오고 있는데요. 저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작을 했었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먹을것을 좋아해서.. 늘 맛집도 찾아다니고 혼술도 좋아하고 했는데.. 이런 저에게 제 장기는 늘 불쌍할 따름이였습니다. 체중도 감량할겸 단식을 다시 시작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3차시작이군요 ㅎㅎ 3일이 될지 21일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고고 해봅니다. 단식에 앞서서 중요한것은 .. 감식이 우선인데요. 저는 감식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동안 2차때까..

단식이 끝나고 정리를 해서 올린다고 하였는데..안올려서; 이제서야 올려본다. 4일을 어케했나 싶다. 이때 빠진 체중들은 지금 잘 유지되고는있는데 매일마다 식욕이 넘쳐나서 걱정이다. 아무 유지할수있었던건 매일같이 공복에 유산소로 조깅때문이 아닐까한다. 6월초가 지나면 한번더 단식에 돌입할까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인게..요즘 너무 식욕이 왕성하다. 너무 먹고픈게 많다 ㅠㅠ 술도 좋아라 하고... 하지만 정말 줄여야할때.. 이번년도 아니면 넌 힘들어!! 단식한번 더 하자! 감식1일 + 단식4일간의 기록들.. 다음번에도 이렇게 아자아자 화이팅!

처음 단식을 시작했을땐 무작정 그리 생각했었다. 아 뭘해도 안되니까 걍 굶자. 라고. 그렇지만 건강염려증이 있는 나에겐 두려운일이 아닐수없었다. 단식카페를 가입하고 이것저것 자료들을 살펴보기까지 좀 걸렸다. 등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_- 물단식? 물만먹고? 커피는안돼? 등등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과 자료들을 찾아보며 무작정 시작한 생수단식. 그때가 4월 초 조금 지났을무렵인가? 여튼 3일단식만 해보자 결심했다. 하루는 무사히 넘길수있었다. 그래 하루쯤이야..누군들 못하리... 그런데 문젠 2일째부터였다. 심각해져왔다. 배고픔도있었지만 심심하기 짝이없었고 술먹고싶고... 난리가났다. 짭쪼름한게 땡겨서 냉장고 안에둔 썬칩을 2개 집어먹었다 ㅋㅋ 3일째에는 너무 격하게 고파서 삶은달걀 1개를 먹고야말았다. 이..

1-수요일 : 폭식와 폭음 2-목요일 : 해장겸 햄버거 한끼 3-금요일 : 현미밥 반공기 닭가슴살소세지 미역국등 한식류 한끼 4- 토요일 : 채끝살 스테이크와 곤약밥과 샐러드 한끼 5- 일요일 : 단식시작 1일차 6- 월요일 : 단식 2일차 7- 화요일 : 단식 3일차 8- 수요일 : 보식 1일차 저의 단식 목적은 가장 중요한 첫번째로는 장기들의 건강과 장세척과 독소배출을 위해 시작하였고 두번째 목적은 단연 체중감량이죠. ​ 단식하는동안 먹은것들 물,탄산수,녹차,아메리카노1~2잔, 소금한꼬집 정도로 먹었습니다. ​ 단식하는동안 운동 아침에 50분정도씩 산책을 해주었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가 걸어서 20분이라 출퇴근길 40분 까지 합치면 하루에 걷기는 1시간반정도? 만보정도 되더군요. ​ 단식하는동안..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같은 시기.. 여행들 많이 가고싶으시죠? 작년 회사에서 워크샵 다녀온 통영과 하동이 생각나서 사진 몇장으로 이 마음을 달래보려구요. 비록 워크샵이였지만 3박4일간의 거제도-통영-하동의 여행이 참 기억나는 요즘입니다. 거의 3박4일을 해산물로 배채웠지만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많이도 거닐었지만 진짜 기억에 남고 좋았던 여행이였지요. 사진 몇장 남아있어서 부랴부랴 올려보아요. 배타고 외도로. 출바알~ 고요한 장관... 진짜 멋있었던 배타고 외도가는길. 이게 어디였지..전날 술 오지게 마시고 담날 점심에 이거 먹으러 갔는데 진짜 대박맛있었음 못말리는 우리 대표님의 해장술까지 또 권유받았지만... 해장으로 굳이였던 해물전골? 인듯.. 이 마지막의 하동의 리조트는 진짜 경치가 장난 아니였어..

주말 엄마랑 데이트로 양미옥에 다녀왔다. 곱창을 먹고 싶다 해서 갔는데 양미옥에서 유명한 메뉴는 양대창 특양 이런 것들이었다. ​ 직원 분 께서 추천해 주신 대창과 특양을 반반섞어 주문했다. 양념이 되어있어 짭쪼름한것이 나름 맛있었다. ​ 개인적으론 그냥 곱창 소금구이를 좋아하는데 양념 대창도 나쁘지않았다. ​ 오후3시에 갔었는데 비교적 한산했다. 양념된 대창 특양을 원한다면 한번 가보세요! ​ 양미옥 남대문점 서울특별시 중구 북창동 93-4 ​

지난주 주말. 언제 다이어트는 시작했냐는듯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컬리서 사다놓은 소곱창을 엄마가게서 같이 볶아먹었다. 소곱창은 인터넷으로 처음 사보는데... 이거 왠일? 곱이 아주 살아있고 리얼루 맛있다는거.. 신당동쪽에 좋아하는 곱창집이있는데 가격도 쎄고 한번 가려면 단디 지갑충전하고 가야해서 고민많았는데... 인터넷으로 3-400g 짜리 하나 사면 엄마랑 난 둘이서 실컷먹을 수 있다는점!! 포장지는 요렇게..초벌이 되어서 옴. 초벌제품 참 좋아함. 익는데 오래걸리면 증말 현기증나니깐... 초벌해서 온 제품을 잘 뜯어서 냄비에 투하! 곱이 나가지 않도록 초반에 구울땐 안잘라줬음. 나름 냄새좀 더 가시라고 맥주 조금 넣어서 날리고 소금약간 후추와 식용유 살짝넣어 달달달 볶았다. 그런다음 부추와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