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같은 시기.. 여행들 많이 가고싶으시죠? 작년 회사에서 워크샵 다녀온 통영과 하동이 생각나서 사진 몇장으로 이 마음을 달래보려구요. 비록 워크샵이였지만 3박4일간의 거제도-통영-하동의 여행이 참 기억나는 요즘입니다. 거의 3박4일을 해산물로 배채웠지만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많이도 거닐었지만 진짜 기억에 남고 좋았던 여행이였지요. 사진 몇장 남아있어서 부랴부랴 올려보아요. 배타고 외도로. 출바알~ 고요한 장관... 진짜 멋있었던 배타고 외도가는길. 이게 어디였지..전날 술 오지게 마시고 담날 점심에 이거 먹으러 갔는데 진짜 대박맛있었음 못말리는 우리 대표님의 해장술까지 또 권유받았지만... 해장으로 굳이였던 해물전골? 인듯.. 이 마지막의 하동의 리조트는 진짜 경치가 장난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