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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어떻게 받을까요?

이스토리 2020. 3.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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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서 긴급 금융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사업자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지요.
이번 사건의 핵심 사안은 사업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 대출 창구가 분산이 되고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대출 퍼스트트랙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중,저신용자 소상공인 - 평균 5일 소요.
- 코로나19로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지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정책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거나 
대출까지 긴시간이 소요되는 소상공인에게 정부는 천만원 미만의 단기적인 자금을 한번에 대출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 사안들은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는 탈락될 수 있거나 오랜시간의 심사기간이 걸릴지 몰라 문제가 되고있긴하죠.
이에따라 중소벤쳐기업부는 대출단계를 한번에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은 보증서 없이도 1천만원을 근처 소진공 센터를 찾으면 평균 5일이내 대출이 가능합니다.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를 위해서 4~6등급의 중신용자는 기업은행의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니 은행으로 가셔서 신청하시고  7등급이하의 분들은 소진공 센터로의 방문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다만! 국세나 지방세 등 세금 체납이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 제한된다는 점..
꼭 알아두셔야 할것입니다.

자금을 신청할때 예전에는 세무서를 가야하는 절차가있었는데 이번에 긴급정책으로 그 과정을 생략시켰다고 합니다.


정리
신용등급이 높은 1~3등급의 소상공인은 시중은행에서 1.5%의 초저금리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시중은행의 금리와 1.5%와의 차이는 정부가 보전한다.
4~6등급은 기업은행에서 1.5%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혼선 방지를 위해 1~3등급의 기업은행 대출도 가능하게 했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7등급~10등급의 소상공인은 근처 소진공 센터에서 대출상담과 신청을 할수있다.
다만 소진공 직접 대출과 달리 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 가능하다.

 

자세한 뉴스기사 입니다.확인해보시려면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3207512Y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어떻게 받나…신용등급·규모 따라 차이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어떻게 받나…신용등급·규모 따라 차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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