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재단식 시작합니다. 단식으로 인해 몸을 정화시키자! 시작전일기!

이스토리 2020. 6. 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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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짧은 단식을 2차례 했었습니다.

단식은 솔직히, 종교의식이거나 몸을 정화하는 고런 의미적인것으로

그동안 많이들 알고계셨지요?

맞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체중감량으로도 많이들 시행해오고 있으며

몸에 쌓인 독소나 여러가지 해로운것들을 배출하고자

다이어트에도 많이 이용되오고 있는데요.

 

저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작을 했었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먹을것을 좋아해서..

늘 맛집도 찾아다니고 혼술도 좋아하고 했는데..

이런 저에게 제 장기는 늘 불쌍할 따름이였습니다.

 

체중도 감량할겸 단식을 다시 시작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3차시작이군요 ㅎㅎ

3일이 될지 21일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고고 해봅니다.

 

단식에 앞서서 중요한것은 .. 감식이 우선인데요.

저는 감식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동안 2차때까진 감식 1번의 경험이있지만..

제 의지는..감식이 맞지않습니다.

 

감식은...조금먹으면서..점차 식사량을 줄여가면서 단식을 시작하는것인데

저는 감식이..오히려 폭식을 부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실패를 했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빡시게!

 오늘 진짜 실컷~ 먹고픈거 먹고!

단식 ..시작합니다!

 

2020뇬 6월 16일 화요일 저녁 8시.

단식시작입니다요.

 

단식하시는분들...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내몸의 장기를 괴롭혀왔는지.

내가 얼마나 그동안 마구 쳐먹어왔는지 ㅎㅎ

 

그렇게 제 자신에게도 채찍질을 해봅니다.

 

모두 화이팅합니다.

그리고 나도 화이팅이다. 짜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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