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북악산 혜화-창의문

이스토리 2020. 7.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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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가가 시작되고 나서 매일 같이 남산이며 북악산이며 등산을 다니고 있다. 몸은 고되고 날씨도 덥지만 내려오면 그렇게 뿌듯 할 수가 없다.

오늘은 회사 동료 와 북악산을 다녀왔다. 우리 같이 저질체력에 겐 이 코스가 딱이라고 하시는데 올라가는 길 보다 내려오는 길이 너무 너무 아찔했다.

혜화동에서 시작하여 창의문으로 내려와 경복궁을 지나 광화문 타고 집으로 도착.


등산은 진짜 뿌듯하고 즐겁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 더 키워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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