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항생제, 불포화지방산 가득 올리브유의 진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유를 자연항생제라고 하기도했고, 호메로스는 흐르는 황금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올리브유는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올리브유의 성분은 84%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입니다.오메가 3와 오메가6 지방산도 풍부하고 비타민E와 K,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올리브유에 가득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내의 안좋은 독소들 즉, 쓰레기들을 청소해주는데 콜레스테롤도 낮추어 주게되고 동맥경화도 막아줍니다. 치매 암 관절염 당뇨도 예방해준다고 하고, 활성산소도 제거해주어 노화방지와 피부까지 좋게~관리하게 해준다고 하죠. :)

또한! (또있어?;;;) 염증제거, 면역강화, 혈압조절과 호르몬 조절, 수면조절등을 해주는데 이것들은 우리 몸이 스스로 생산이 안되는 지방산인데도 올리브유를 섭취해줌으로써 이것을 도와준다고 해요. 정말 효능 만점이죠?
불포화지방산 외에 비타민이나 항산화성분들이 있어 피부에도 좋고 면역력과 혈관의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올리브유! 하나면 다 해결됩니다~

자연항생제, 흐르는 황금이라고 불린이유가 있었군요. 몸 건강전체를 다 좋아지게 해주는 식품이네요.

그럼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먼저, 가장 좋은 방법은 공복에 한스푼씩 드세요. 아무런 방해없이 좋은 성분들이 그대로~흡수되어 엄청난 효과들을 아주 많이 볼수있다고 해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 오일로 입안에 머금고 삼키는 분들 많으시죠? 건강을 위한 첫걸음인데요. 이때 좋은 오일이나 올리브유로 해주면 더욱 좋겠죠!  또한 요리할때는 라면, 짜장면같은 면류를 먹을때 올리브유를 넣어 드세요. 그러면 탄수화물 흡수를 낮춰주고 살도 덜찌게하고 건강에도 훨씬 좋다고합니다! 다른요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찬을 만들때 올리브유를 넣고 드셔보세요.

 

발연점이 낮아서 튀김류에 안좋다?

이런말 많이 들어보셨죠? 저같은 경우에도 집에서 볶음이나 튀김류에는 쓰면 안된다고 하여 다른기름으로 대체했었는데요. 이는 상관없고 튀김이나 볶음에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들 안쓰려고 하느냐?
기름은 볶거나 튀기면 산화되어 영양이 날라가는데, 굳이 이 좋은 올리브유를 쓸 필요가없죠 :)

볶음이나 튀김온도는 일반적으로 120~180도 인데,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180도 이상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죠. 

올리브유는 좋은 식품이기때문에 하루에 두스푼 이상정도만 먹어도 좋습니다.
아침공복에 한스푼, 나머지는 요리에 넣어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 가정에서 먹는 기름도 바꾸어 건강한 식단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