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삶의질을 높이세요. 명상하는법 초보자의 명상습관

명상은 정말로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호흡법 또는 여러가지 내면의 상상화를 통하여 좋은 생각과 삶의 질을 높여주죠.

명상을 하면 뇌의 구조가 실제적으로 바뀌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집중력이 높아지고,감정도 더 좋아지고, 삶의 질도 풍부해지며 긍정적으로 변하고 특히 아침의 명상은 그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사실 명상은 처음접하시는분들이나 초보이신 분들은 쉬운 게 아니죠. 저 또한 그랬는데요. 집중력이 약하거나 자꾸만 잡생각이 나거나 할 수도 있거든요~ 명상이란 것은 잡생각을 없애고 조용한 기운 가운데에 나를 놓아두고 나를 지켜보는 아주 고요한 수련입니다.

1. 명상의 호흡

집중하기 어려울때 가장 쉬운 방법은 호흡입니다. 호흡에 집중하는것이죠. 내가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을 집중 관찰하고 나는 어떻게 호흡을 하는지, 나는 호흡할 때 어느 정도의 공기가 나를 감싸는지, 어려운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호흡을 그대로 지켜보는 것이죠.

2. 집중이 힘들다.

호흡명상에 집중하다 보면서도, 자꾸 다른생각이 들거나 집중력이 흐려질 때가 있습니다. 흘러가는 대로의 나의 생각들, 그러니까 명상의 순간에 다른 잡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5초, 10초가 지나도 곧바로 다른생각이 내 호흡 집중을 흐려놓고 자꾸만, 오늘 뭐 입지? 오늘은 누구와 밥먹지? 이러한 잡생각이 빠져들 수도 있거든요. 사실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들지 않으신가요? ㅎㅎ 그런데 그 순간 자신은 생각합니다. 호흡명상을 하고 있는데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네? 이러한 깨달음.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생각들. 그 깨달음또한 명상의 하나입니다. 너무 다른생각이 난다고 해서 '난! 안 해! 명상 못해!'라고 하지 마시고 다시금 호흡을 가다듬으며 호흡으로의 집중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3. 명상의 메타인지
나의 마음을 관찰하고 지켜보며 내가 의식하고 있는 작업, 정말로 객관적으로 내 감정을 보게 되는 것을 메타인지라 합니다. 이러한 메타인지를 조절하며 나로부터 떨어져서 나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작업인데요. 명상에서의 중요한
수행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내가 지금 호흡하는것과 생각하는 것, 나의 소리를 제외한 주변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 등 다른 이가 마치 자신을 보는 것처럼 내 안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행이 명상의 메타인지 입니다.

 

 

반응형

 

명상을 처음 수행할때는 어렵습니다.

집중? 나에대한 관찰? 굉장히 쉽지 않은 문제죠. 나는 나이고 주관적인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나를 보느냐. 그것에 관한 고민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다 보면 명상은 다시 집중되고 다시 나에게 옵니다. 되돌아오게 되죠. 나를 위해서 나의 내면의 수련을 위해서 말이죠.

그럼으로써 우리는 명상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다른 잡생각이 있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몇 번을 하더라도 돌아오게 됩니다. 10초나 1분이 걸릴지라도 결국은 명상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반복이 되는 수련을 하다보면 정신적인 힘이 생깁니다. 습관적으로 명상을 하게 되고 확언을 하게되고, 전혀 어렵거나 포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5분부터~ 10분, 20분이 지나도록 해도 됩니다. 

정신의 강인함을 위해서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삶의질을 높여주는 명상. 2022년 새해 아침 기상후 명상으로 혹은 잠들기 전 명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마음 지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