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는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

수분보충, 물마시기 중요한거 알지만 잘 지켜내기 쉽지 않습니다. 사실 직장인들은 업무에 치여 바쁘게 일하다 보면, 아침에 떠다놓은 물도 다 못마시고 퇴근하기도 하죠. (제가 그러합니다 ㅎㅎ) 우리몸에 필요하고 중요한 이 물을.. 정말 잘~ 먹는것이 중요하겠는데요.

 

 

오늘은 건강을 해치는 안좋은 물마시는 방법이 있다하여 가져와봤습니다.

 

1. 차가운물, 벌컥벌컥 한번에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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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를 마시는걸 좋아하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시원하고 답답한 속이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러한 이유에서 냉수를 많이 드시는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물은 체온에 가까운 물을 드시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을 많이 먹으면 장에 자극을 주고 염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드셔주시는것이 좋구요- 또한 물을 한번에 벌컥벌컥 많이 마시는분들 있죠- 수분이 부족하다고 하여 오늘 물 2리터를 먹을거야! 다짐하셨다면 조금씩 천천히 나누어서 드셔주세요. 한번에 벌컥벌컷 원샷으로 마시면 물의 온도가 체온보다 당연히 낮기 때문에 장기를 놀라게 할수도 있고 염증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두통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최대한으로 나눠서 조금씩 드셔주는것이 좋겠습니다.

 

 

2. 서서물마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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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서서라기 보단 앉아서 드시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건 정보를 얻은건데요. 상대적으로 서있을때는 다리쪽에 힘이 많이 몰려 있는 상태여서 위장기능이 저하되고 큰 자극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분들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정보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3. 밥먹을때 물 수시로 먹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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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음식물을 소화시켜야 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장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살짝씩 조금 나눠드시는것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부담이 안된다고 합니다.

 

4. 과하게 많이 마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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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으면 체지방이 분해된다 건강에 최고의 보약은 물이다 등등 여러가지 말들이 많죠? 하지만 수분보충을 많이 해줘야한다는 욕심에 과도하게 많은 물을 섭취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정해져있습니다. 남자는 하루에 3.7리터 정도고 여자는 하루에 2.7리터 라고 하는데요. 이는 음식물이나 과일 등 식품들에 함께 있는 수분도 포함이니까 대략 3리터, 2리터쯤 마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이양도 국제적인 수치라고 하고 한국인들의 식습관에 수분의 양이 많다고 하니. 이보다 더 적다고 하는데요. ~하루 1리터 ~2리터 사이의 물은 꼭 섭취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심장쪽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수분을 배출 시키고 또 흡수하고 이런 역할을 우리 몸에서 해야하는데,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는것이죠.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물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자면서 실제로 수분을 많이 날려버리기 때문이죠. 미지근한 물을 아침에 한컵정도 드시고, 커피나 카페인 음료는 피해주세요. 그리고 물을 마시기 실천하는게 어렵다 하시는분들은 요새 어플도 많으니 시간마다 체크해서 100~200미리씩 조금씩 나눠드시는 습관도 들여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건강에 유념해야할 이 시국에 더욱 더 몸관리하여 아프지말고 우리~ 건강하게 힘내보아요!!